'갑자기 칼국수가 먹고 싶어져 근처에 있는 칼국수 집으로 왔다' 답십리역에서 도보 10~13분 정도 거리에 있는'이가네 바지락 칼국수 본점' 을 왔다...벌써 5번째 방문이다.... 칼국수가 먹고싶을때 생각나는 칼국수가 2종이 있는데 닭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다...닭칼국수는 충무로에 있는 '사랑방 칼국수'를 좋아하는데 이 더위에... 그리고 항상 점심시간에 붐비기 때문에...그리고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 날때는 바지락 칼국수를 먹는데 오늘은 그런 칼국수가 먹고싶은 날 실내 분위기는 그냥 어디가도 무난한 동네 음식점 인테리어,소문난 맛집까진 아니라서 점심시간에 적당히 테이블이 차있는 정도 메뉴판 / 테이블 기본 세팅 (순후추,설탕,소금) 큰 대접에 담겨나오는 1인분의 바지락 칼국수와 반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