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하고 조용한 동네카페 . 커피 맛은 메이져‘용답역 도보 1분 / 답십리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공유 2호점’우연히 인스타에서 보문동에 위치한 공유카페를 보고궁금해하던 차에 집 근처 2호점이 있길래 방문해 보았다. 첫 방문에 넓은 벤치공간에 앉았었는데다음방문에 바석을 앉아보자 했고, 결국 앉아 보았다.혼자 조용히 책읽고 싶을땐 바석 너무 좋아!!! 아메리카노, 플랫화이트 둘다 커피 맛이 너무 좋았다.창가를 내다 보면서 조용한 동네 분위기 느끼는 맛도 일품이었고, 함께 내주시는 과일 몇 점이 너무너무 맛있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다.답십리, 장안동, 용답근처 사시거나 지나가실 때꼭 들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