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너무 너무 먹고싶어서... 그 중에서 옛날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건대입구역과 성수역 거의 중간에 위치해서 각 역에서 도보 10분~평소 지나다니면서 가게 외부에서 돌아가던 치킨을 보며 침만 흘리다 드디어 방문!!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바베큐 통닭은 못 참지!!! 실내는 옛날 90~2000년대 흔히 볼 수 있을 만한 옛날 호프집! 올드 하지만~ 정겨운 분위기~ 연식 있는 가게라 기본 찬도 클래식하게 나와 좋았다.얼마만에 보는 치킨집에서 나오는 양배추 사라다 인가~ (케첩+마요네즈 소스가 였으면 Best of Best) 처음엔 밖에서 돌아가고 있는 닭이 인줄 알고 시키려 했는데 사장님께서 밖에 있는 것은 '참나무로바베큐' 라고 알려주셔서 주문을 바로 고쳐 주문했다.그리고 여기 통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