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vin's 일상 기록

' 커피만큼이나 분위기도 대단한 카페 ' 구의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핀커피’더위를 피해서 한적한 카페를 찾아 헤매다가 평소 가보려고 저장해둔 핀커피를 찾아갔다.힙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    카페 분위기 부터 커피 맛까지 전부 만족스러운 카페였다.특히 통창을 통해서 보는 여름 풍경에 넋이 나가 한참을 멍때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다음 방문에는 필터커피와 버터바를 함께 먹어봐야겠다. 구의역 근처를 들리신다면...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으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 더운날엔 맥주 한잔! '최고 기온 35도 6월 여름 맛있게 맥주를 먹기 위해 군자역 근처 텐동집을 찾아 봤다.군자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텐동한’오늘의 목적은 더위를 씻어줄 맥주가 목표.주문은 가게 외부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 주문서를 받은 후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실내는 아담하고 깔끔했으며, 다찌석 10개정도만 있을 뿐이었다.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튀김을 튀겨 주시는 듯 했고, 점심시간을 살짝 넘긴 시간대에 방문해서 음식은 빨리 나왔다. 주문내역은 ’한텐동(10,000) / 클라우드생맥주 (3,000)  튀김을 접시에 옮겼는데 상당히 많더라.새우2, 단호박2, 연근, 가지, 느타리, 꽈리, 김, 온센타마고 가격대비 꽤나 많은 양이었다.텐동맛은 훌륭했다. 튀김도 아주 맛있게..

' 참으로 무더운 날씨의 6월... 문화생활 '서울시립미술관...  미래긍정 : 노먼 포스터, 포스터 + 파트너스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전시실전시기간 : 2024.04.25 - 2024.07.21시간 : (화-금) 오전10시 - 오후8시………(토-일) 오전10시 - 오후7시도슨트 : 매일 오후 1시무료 관람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하는 노먼 포스터 ‘미래긍정’이라는 전시를 방문.아시아에서는 가장 크게하는 노먼 포스터 전시라고...노먼 포스터는 영국 맨체스터 출신으로1999년 ‘프리커상’을 받은 건축가 이며,2000명이 넘는 국제적 규모의 건축 스튜디오인‘포스터+파트너스’의 전신인 ‘포스터 연합’의설립자 중 한 사람이다.노먼 포스터의 아래 5가지 건축 철학을 함축하는 전시이다.1. 지속가능성에..

오늘 읽은 내용의 느낀바는1. 하루중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그 시간 만큼은지켜야 한다. 그리고 반복적인 내용이지만이런 집중의 시간이 필요한 업무는 오전에 처리할 것!2. 뇌의 휴식을 위해 ‘의식적’으로 행하여야 하는 일과 ’무의식적‘으로 행하여야 하는 일을 번갈아 배치할 것!3. 집중을 하기 위해선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집중을 방해할 유혹적 요소를 차단할필요가 있다는 것! 유혹을 뿌리치려 하는 것도 집중을 방해하며,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 이기 때문이다.4.작업 기록을 저장하거나, 성과를 기록 혹은 일기를 쓰는 방식으로 나날이 나아지고 있는 것을 가시화 해야한 다는 것이다.5. 마지막으로 자투리 시간에 스마트폰 등을 하지 않음으로써 기회와 우연의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우연의 힘이 나에게 ..

마지막 방문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오랜만에 도서관을 들렀다.책을 계속 구매해 보는게 부담이기도 했고,조용히 집중해서 독서를 할 장소가 필요하기도 해서다.목표했던 책들이 대출중이어서 고르고 고르다 ‘루틴의 힘’을 집어 들었다.오늘 읽은 분량에 대한 내용중 느낀 바는,’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것인가‘에 대해 앞으로 삶을 바꾸기 위해선 올바른 루틴을만들어야 한다는 것인간은 컴퓨터와 달리 오랜시간 빠르게 작동할 수 없으며, 한정되어 있는 우리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 하기 위해서는 충분하고 올바른 휴식을 취하고 그에서 얻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오전에 중요한 일을 처리하고, 에너지가 어느정도 소진되었을 오후에 반복적이고 단순한 일을 처리해야 한다.하루의 시작은 가장 중요한 일 부터꾸준히 자주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