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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기록] 춘천 맛집 . 진아하우스

춘천 최고의 수제버거집 진아하우스!! 춘천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개인적으로 춘천 방문할때마다 빼먹지않고 들리는 것 같다.무려 1977년 부터 47년째 영업을 하고 계시는 춘천 찐! 맛집  영업 시간11:00 ~ 02:00 (월.화.목.금.토.일)19:00 ~ 02:00 (수) 가게 연식이 있는 것 처럼 실내는 오래된 호프집을 연상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저녁에 방문하면동네분들인 듯한데 아저씨들이 한잔씩 걸치고 계신 독특한 햄버거 집이다.  대표 메뉴치즈버거     5,500햄버거         5,000짬뽕라면      4,500김치볶음밥   7,000 대표 메뉴 외에 엄청많은 메뉴가 있지만 이상하게 여기 방문할때마다 치즈버거 외에 다른 메뉴를 먹어본적이 없는 것 같다. 다음엔 다른 메뉴도 먹어..

리뷰 2024.09.04

[맛집 기록] 춘천 카페 . 책방마실

춘천시청 근처 조용하고 모던한 북카페 . 책방마실 방문  춘천시청 근처에 오래된 빌딩 2층에 위치한 내부만큼이나 외부도 수수한북카페 책방마실이 있습니다.  대림건축사? 원래 건축사무소가 있던 건물인 것 같아요  2층으로 올라가면 책방마실의 입구가 오래된 빌딩의 공용공간과 상반되지만,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다.(원래 위치는 이곳이 아니었는데 최근에 이사를 오신 듯 하다.) 카페에 들어서면 바로 반겨주는 무수히 많은 책들!   커피맛은 특별히 뛰어나지는 않지만 북카페 특성상 조용한 편이라 커피한잔 하면서 책을 읽거나 사색하기 좋은 공간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읽을 책을 소지하여, 카페에서 읽어도 좋지만 카페 내에서 책을 판매도 하고 있기 때문에두손 가볍게 방문하여, 한손에 책을 들고 나오는 것도 뜻깊은 하루를 ..

리뷰 2024.09.04

[맛집 기록] 춘천 맛집 . 남촌막국수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막국수와 감자전 춘천역에서 도보 15분정도에 위치한 '남촌 막국수'  실내는 깔끔하고 평범함, 사진상에 보이는 테이블 5~6개 말고도안쪽에 룸이 2개정도 더 있어서 실내는 꽤 넓은 편입니다.  대표 메뉴막국수(보)  9,000막국수(대) 11,000수육           22,000감자전         9,000녹두전         9,000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하고 담백한 하니 수육이 떙기는 맛이었지만혼자인 관계로 수육까지 시키지는 못하고...막국수만 먹어야지... 하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서빙되는 감자전을 보고... 네... 시켜버렸습니다.  손바닥 보다 조금 큰 감자전 2장!!! 쫄깃하고 고소하니 너무 맛있었어요.그리고 기본찬으로 나오는 동치미와 열무김치 조합이  한여름 땡..

리뷰 2024.09.04

[여행 기록] 기차 여행 . 당일치기 . 뚜벅이 여행 . 춘천

늦잠자다 갑자기! 급하게! 출발한 당일치기 춘천여행 시작!  10시 쯤 느즈막이 일어나 레츠코레일 어플에 기차표를 조회 하던 중 '청량리 >> 춘천' 가는 ITX열차에 빈좌석이 있는 것을 발견 급하게 결제 하고 출발!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11시 17분 열차를 타고 출발!!  IXT청춘열차를 타고 약 1시간을 달려 춘천역 도착!  첫번째 목적지는 '남촌 막국수'로 점심을 먹으러... 춘천역에서 도보 1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남촌 막국수!(바로 근처에 춘천 주요관광지인 소양강 스카이 워크가 있어서 식사 후 바로 구경하기 좋습니다) 남촌 막국수영업시간 :10:30 ~ 20:30(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주소 : 강원 춘천시 당간지주길 71대표메뉴 : 막국수(보) : 9,000         ..

리뷰 2024.09.04

[맛집 기록] . 건대 맛집 . 참나무로 바베

'치킨이 너무 너무 먹고싶어서... 그 중에서 옛날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건대입구역과 성수역 거의 중간에 위치해서 각 역에서 도보 10분~평소 지나다니면서 가게 외부에서 돌아가던 치킨을 보며 침만 흘리다 드디어 방문!!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바베큐 통닭은 못 참지!!! 실내는 옛날 90~2000년대 흔히 볼 수 있을 만한 옛날 호프집! 올드 하지만~ 정겨운 분위기~ 연식 있는 가게라 기본 찬도 클래식하게 나와 좋았다.얼마만에 보는 치킨집에서 나오는 양배추 사라다 인가~ (케첩+마요네즈 소스가 였으면 Best of Best) 처음엔 밖에서 돌아가고 있는 닭이 인줄 알고 시키려 했는데 사장님께서 밖에 있는 것은 '참나무로바베큐' 라고 알려주셔서 주문을 바로 고쳐 주문했다.그리고 여기 통닭이..

리뷰 2024.09.02

[일상 기록] 등산 . 용마산

'집에 있기 답답해서 동네 뒷산 용마산을 살짝 올라가 봤습니다'  아차산은 1년에 1~2회정도 가볍게 왔다갔다 했었는데, 용마산을 안가본게 기억이 나서...아무리 낮은 산이지만 폭염에 주간 산행은 힘들 것 같아서, 집에 누워만 있다가 불쑥 용마산으로 갔다.   총 한시간을 걸었다. 집에서 나설때는 용마산에서 시작해서 아차산을 거쳐서 아차산역쪽으로 내려올 계획이었는데,해가 생각보다 너무 일찍 떨어지기도 했고,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급하게 중곡동 쪽으로 하산 했다. 해가 넘어가는 등산로 입구로 가는 언덕실... 용마산 중간지점에 있는 조망대 등산로 입구부터 10분은 계속 가파른 데크 계단길이 이어진다.  이 곳은 서울시 우수조망명소 중간지점 조망대에서 본 서울시 전경  정상 바로 아래 서울시 조망모습 능선이..

리뷰 2024.08.26

[맛집 기록] 답십리 . 이가네 바지락 칼국수

'갑자기 칼국수가 먹고 싶어져 근처에 있는 칼국수 집으로 왔다'  답십리역에서 도보 10~13분 정도 거리에 있는'이가네 바지락 칼국수 본점' 을 왔다...벌써 5번째 방문이다....  칼국수가 먹고싶을때 생각나는 칼국수가 2종이 있는데 닭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다...닭칼국수는 충무로에 있는 '사랑방 칼국수'를 좋아하는데  이 더위에... 그리고 항상 점심시간에 붐비기 때문에...그리고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 날때는 바지락 칼국수를 먹는데 오늘은 그런 칼국수가 먹고싶은 날   실내 분위기는 그냥 어디가도 무난한 동네 음식점 인테리어,소문난 맛집까진 아니라서 점심시간에 적당히 테이블이 차있는 정도 메뉴판 / 테이블 기본 세팅 (순후추,설탕,소금)   큰 대접에 담겨나오는 1인분의 바지락 칼국수와 반찬으로 ..

리뷰 2024.08.23

[맛집 기록] 자양동 맛집 . 백삼호

'자양동 야끼니꾸 맛집! 무더위를 날려줄 기린맥주에 홀려 들어간 생각지도 못했던 맛집'  월 ~ 토 (16:00 - 24:00)라스트오더 23:20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건대입구역과 구의역 딱 중간에 위치한 자양동 동네맛집! 작지만 맛은 엄청난 야끼니꾸 집 백삼호!  실내는 다찌석 일부와 테이블 몇개가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였다  일본 야끼니꾸집 느낌이 물씬 나는 개인 화로야끼니꾸는 한점 두점 소중하게 천천히 구워먹어야~   밑반찬은 단촐하다 파절이와 3가지 소스!! 사장님께서 소스설명을 해주셨는데 기억나는 건 가장 왼쪽이 특제 된장소스 라는 것과 저 소스가 가장 맛있었다는 것? 다찌석으로 앉았는데 사장님이 고기를 손질해서 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살치살을 시켰지만 토시살이 고기가 좋..

리뷰 2024.08.22

[맛집 기록] 아차산 맛집 . 원조할아버지손두부

’오늘은 저녁으로 두부를 먹으러 아차산으로~~'  5호선 아차산역에서 도보10분정도 걸리는 아차산 등산로 입구 근처에 위치한 아차산 방문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제 개인적인 최애 맛집 3곳 중 한 곳인 '원조아차산손두부' 에 두부와 막걸리 먹으러 다녀왔다. 아는 맛이라 너무 먹고싶었는지 가게 외부 사진을 빼먹었네...;;  '모두부 7,000원 / 순두부 4,000원 / 공깃밥 1,000원' Tip! 순두부시키고 공깃밥을 시키면  대접과 무채를 같이 줍니다.  추가로 주신 대접에 밥+무채+순두부+멸치양념? 조금 같이 넣어서 비벼드시면진짜 맛있습니다!!! 강력추천!!!    ++++++++++++++ 빠지면 섭섭할 막걸리 3,500원 막걸리를 먹는다면 '지평'을 먹는 편인데 이번엔  '황칠막..

리뷰 2024.08.21

[맛집 기록] 성수 맛집 . 디스코너49 _ DISCORNER49

'성수동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 한적하지만 분위기는 한적하지 않은...타코 맛집' 성수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한적한 거리에 힙하게 자리 잡은 타코 맛집무더운 여름날 점심을 먹으러 디스코너49를 방문해 보았다.    외부에서 느꼈던 그린과 오렌지 컬러의 조화가 실내까지 이어지면서,다양한 소품들의 조화가 멋드러지게 어울리는... 방문 한 것 만으로도 기분마져 힙! 해지는 공간이었다. 대부분 2인~4인 좌석이 었으며, 혼자 방문한다면 바석에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한적하게 타코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그외 대형 소파와 대형 스크린이 함께 비치된 공간도 있어서 많은 친구들과 저녁시간대에 방문한다면,다함께 앉아서 타코와 맥주를 즐기기도 좋을 것 같았다. 치킨타코 11,000원 / 아메리카노 3,..

리뷰 2024.08.16